[사진=BAT로스만스]
[사진=BAT로스만스]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9월부터 글로벌 담배 브랜드 던힐과 켄트,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국내 판매를 맡은 BAT로스만스가 오는 7일 온라인 사진공모전 ‘푸른 하늘 사진전’을 개최한다.

제2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문을 여는 푸른 하늘 사진전은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일반의 관심을 환기하고 BAT가 제시하는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진전은 BAT로스만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10월 10일까지 ‘푸른 하늘’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사진과 메시지를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된다.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포함한 총 9개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0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는 △DSLR카메라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등 부상이 주어지며 참가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푸른 하늘 사진전 개최로 많은 분들이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환경의 소중함을 환기하고, 푸른 내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BAT는 제품 생산과정에서 시작해 유통과 소비 전 과정에 걸쳐 환경 분야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더 좋은 내일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상기하고, 오염 저감과 청정 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의미가 담긴 유엔 지정 기념일이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가 처음으로 제안해 지정된 기념일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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