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올리브영]
[사진=CJ올리브영]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CJ올리브영이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에 돌입한 가운데 세일을 알리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스펙타클한 올영세일 대개봉’을 콘셉트로 영화와 드라마 명장면을 재치 있게 패러디했다.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배우 전종서가 유명한 작품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올영세일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올리브영은 다양한 영화, 드라마를 콘셉트로 제작한 광고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이른바 ‘B급 감성’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적극 공략해 올영세일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인식 속에 올리브영만이 제안할 수 있는 특별한 세일 행사로 각인될 수 있도록 이색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며 “올영세일이란 이름만 들어도 많은 고객들이 기대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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