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1000억원 이상 빌딩 과표분석 및 보유세 특혜액 추정발표 기자회견’에서 심상정(왼쪽에서 두 번째) 정의당 의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자회견 시작 전 피켓을 들고 있다.

경실련이 2017년 이후 서울에서 거래된 1000억원 이상 고가빌딩 113건의 5년간 공시지가와 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거래금액은 34조6191억원이고 공시가격은 16조2263억원을 나타나 거래가의 47%만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 재벌‧건물주의 고가빌딩 보유세가 개인 아파트 소유자의 1/8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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