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박영락 회장<br>現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br>現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추진위원장<br>前 인터넷신문위원회 자문위원<br>매년 소비자와 통하는 콘텐츠 사례발간<br>강연, 컨설턴트, 칼럼니스트로 활동 <br>저서: <소셜네비>,<소셜폴라리스>외<br>
 
박영락 회장
現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
現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추진위원장
前 인터넷신문위원회 자문위원
매년 소비자와 통하는 콘텐츠 사례발간
강연, 컨설턴트, 칼럼니스트로 활동 
저서: <소셜네비>,<소셜폴라리스>외

삼성전자 DS부문은 반도체라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전문분야를 일반 국민들에게 잘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분석해 보면 업의 특성상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콘텐츠는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러한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삼성전자 DS부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근한 영상 콘텐츠로 고객 지향적인 소통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다. 또한 삼성전자 DS부문은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영상 콘텐츠를 지양하면서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착한 기업”의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업계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는 ESG경영에 대해 “내일도 애쓰지(ESG)”라는 재미있는 네이밍의 영상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삼성전자 DS부문의 ESG경영활동을 알리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의 유튜브 채널은 각 채널명을 가진 시리즈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며 소비자와 지속가능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대표 유튜브 영상 콘텐츠로 <내일도 애쓰지>라는 ESG 콘텐츠이다. 삼성전자의 <내일도 애쓰지(ESG)>는 ESG경영활동에 참여하는 관련 부서의 실제 임직원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마치 브이로그 형식의 TV 예능을 보는 것 같이 느껴져 소비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간다. 꾸밈없는 임직원의 이야기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삼성전자 반도체가 진행 중인 ESG 경영활동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식 유튜브로 ESG경영 활동 등 대국민 소통을 강화했다. [사진=삼성전자 유튜브]<br>
삼성전자 반도체, 공식 유튜브로 ESG경영 활동 등 대국민 소통을 강화했다. [사진=삼성전자 유튜브]

<내일도 애쓰지ESG)> 콘텐츠 속 각 분야의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 안에서 환경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담아내며, 간접적으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기술 개발을 통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를 저감해 지구 온난화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직접적으로 기업의 ESG 경영을 알리는 타기업의 ESG 콘텐츠와 구분된다는 것이다.
각 분야의 임직원들의 출연을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의 간접적인 이야기 전달 방식은 DS 부분의 ESG 활동에 더욱 신뢰감을 부여한다. 이런 결과는 곧바로 고객이 우호적인 반응으로 이어진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일도 애쓰지(ESG)>의 평균 조회수는1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누적 조회수는 700만을 넘으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대표 유튜브 콘텐츠- 내일도 애쓰지(ESG). [사진=삼성전자 유튜브]

삼성전자 반도체 유튜브 채널의 또 다른 시리즈 콘텐츠인 <3분 반도체>는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만든 상품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이다. 삼성전자 제품에 탑재된 이해하기 어려운 기능을 소비자들 입장에서 쉽고 재밌게 설명해준다. 이에 영상에 나오는 비유적인 상황 설명과 친근한 내레이션을 통해 몰입감을 더해주었다. 또한, 3분이라는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영상 길이로 삼성전자 반도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풀어내고 있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유튜브 시리즈 콘텐츠 - 3분 반도체. [사진=삼성전자 유튜브]

삼성전자 반도체의 유튜브 콘텐츠들은 삼성전자 반도체의 공식 페이스북과 페이지에 링크되어 다양한 채널에 업로드 되고 있다. 이는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여 소비자들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의 공식 페이지의 ‘삼성반도체이야기’에서 ESG 콘텐츠는 유튜브 영상을 캡쳐해 글로 설명하는 형식으로 간단하고 쉽게 정리되어 가독성이 뛰어나다. 또한 글의 마지막 부분에는 연관된 다른 ESG 관련 글을 추천해 주고 있다. 이러한 디테일한 설정은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기업의 신뢰도를 상승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영상을 구독하기 편하게 정리한 ’삼성전자반도체이야기’ ESG콘텐츠.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DS부문은 지속적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소비자들의 우호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단순히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 제작을 넘어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소명에 대해 꾸밈없이 전달하며 ‘착한 기업’으로의 브랜딩 강화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특히 ESG가 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등장하는 시점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의 <내일도 애쓰지(ESG)>와 같은 참신한 콘텐츠는 진성 고객을 확장하면서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소통컨슈머리포트”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가 더콘텐츠(THECONTENTS)와 함께대한민국소통어워즈(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 디지털콘텐츠대상, 공감콘텐츠대상) 선정기준인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지표 평가결과로 제공되는 Confidential 보고서. 해당기사는 올해 제 14회를 진행하면서 최근 기업(관)에서 발행한 디지털 콘텐츠를 1단계 수준평가 측정지표(Ⅰ)인 콘텐츠경쟁력지수와 모니터링 기법에 의거 내용분석과 경쟁사 비교분석,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발굴한 우수 콘텐츠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