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교촌치킨이 19년 연속으로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대국민 투표, 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브랜드가 선정된다. 

19년 연속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교촌만의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이 꼽힌다. 

교촌은 국내산 통마늘, 발효간장, 홍고추, 아카시아 벌꿀 등 품질 좋은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질 좋은 제품 제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품질·서비스·위생(QSC) 강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시스템도 마련해 품질 관리에 힘쓰는 등 가맹점과 고객 만족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함께 교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하며 나눔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덕택에 19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높은 품질의 메뉴와 고객 서비스로 고객분들께 더욱 인정받는 치킨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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