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락의 소통컨슈머리포트] (22)IBK 기업은행, 스타트업계의 진솔한 소통창구 역할로 시너지 효과

IBK기업은행은 ‘아직 세상이 알아보지 못한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보고 고객의 성공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는 기업관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끊김 없는 소통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 X IBK기업은행’을 선보이며 1500여 개의 혁신기업에 1조 5천억원의 모험자본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의 서포터즈를 표방한 브랜딩 전략은 IBK기업은행이 우리 삶의 성장 서포터즈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은 IBK기업은행의 소셜미디어 소통 공간을 통해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대한민국은 IT플랫폼의 전성시대다. 특히 IT 스타트업 기업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매출 성장과 이익 모두를 잡은 기업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스타트업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IT강국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산업 정책과도 연결되면서 경제성장 효과를 위한 스타트업계의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IBK기업은행은 ‘저력 있는 IT루키들이 활약하는 세상을 꿈꾼다’는 참신한 방향성을 가지고 스타트업 투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위해 공식 모델로 선호도가 높은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고 ‘혁신금융’과 ‘바른경영’의 메시지를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하여 고객층에게 실시간 전달하고 있다. 이후 IBK기업은행과 거래하는 혁신기업의 대표들을 광고에 등장시키며 벤처산업 지원에 대한 IBK기업은행의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더 나아가 스타트업 대표들의 명함과 인터뷰를 다룬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선보이며 루키들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스타트업계는 기술과 실력은 있으나 자금 문제와 마케팅 기반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스타트업계의 한계를 간파하고 이들의 편에 서서 버팀목이 되어 지원하겠다는 IBK기업은행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콘텐츠로 스타트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기획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한 중소기업 알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채용동향과 현장의견 청취를 위한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를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하는 등 중소기업의 일자리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어 화제다. 평소 소비자와 기업 모두와 상생하는 공존의 장을 만들어 나겠다는 IBK기업은행의 철학이 담긴 활동이다.

이 외에도 공공의 이익과 가치를 추구하는 이미지 브랜딩을 위해 유튜브와 블로그로 하여금 국민이 꼭 알아야 하는 세금, 금융 상식을 전달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는 주로 종합소득세, 퇴직연금, 연말정산 등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주제들을 다루어 금융 초보들의 배움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IBK전지적초보시점’이라는 시리즈는 금융해결사가 직접 고객과 함께 상담을 하는 콘텐츠로, 고객이 궁금할 정보를 친절히 알려주어 다시 한번 ‘참 좋은 은행, IBK기업 은행’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 맞는 소통활동이라는 평이다.

스타트 업계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IBK기업은행의 실질적인 소통활동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2030세대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저력과 아이디어로 승부를 걸고 있는 스타트업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는 IBK기업은행. IBK의 선한 영향력은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지속가능한 기업의 벤치마킹 사례로서 손색이 없다.

『“소통컨슈머리포트”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가 더콘텐츠(THECONTENTS)와 함께 대한민국소통어워즈(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 디지털콘텐츠대상, 공감콘텐츠대상) 선정기준인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지표 평가결과로 제공되는 Confidential 보고서. 해당기사는 올해 제 14회를 진행하면서 최근 기업(관)에서 발행한 디지털 콘텐츠를 1단계 수준평가 측정지표(Ⅰ)인 콘텐츠경쟁력지수와 모니터링 기법에 의거 내용분석과 경쟁사 비교분석,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발굴한 우수 콘텐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