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하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사진=남동구자원봉사센터]
온라인 하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사진=남동구자원봉사센터]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남동구자원봉사센터가 28일부터 ‘ZOOM으로 만나는 자원봉사여행’을 주제로 하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 활동, 인권, 진로 등의 주제를 가지고 8월 6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원봉사학교의 둘째 날인 29일에는 올림픽에 대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갖고, 응원 피켓을 제작해 도쿄올림픽에 참석 중인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이후에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를 이해하고 스스로 자원봉사를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류호인 센터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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