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단비 기자]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8월 5일까지 ‘2021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하반기 주민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상반기 주민강좌에 이어 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기반한 프로그램으로 문화활동 및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 말부터 12월까지 16주 동안 운영된다.

▲실버놀이(백세건강교실)는 치매예방 및 활력증진을 위한 뇌인지 활동으로 웃음테라피, 도구를 활용한 근력강화 ▲노래교실(주간,야간)은 대중가요를 배우며 노래에 대한 교양과 여가시간 활용 ▲요가&필라테스(A오전, B오후)는 심신의 안정과 자세 교정을 통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완화 ▲스마트폰사진교실은 사진을 이해하고, 스마트폰 촬영 테크닉 습득 ▲라인댄스는 음악에 맞춰 여러 사람이 함께 춤을 추며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는 신체활동 ▲친환경공예(인테리어소품)은 친환경 소재 및 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사회복지관(☏055-670-5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강생들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수강인원을 제한하며, 손 소독,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손윤정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군민들의 배우고자 하는 욕구를 반영하여 주민강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영역을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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