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배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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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아이배냇이 아이들이 간편하게 영양 전통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떠먹는 타입‘영양약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오리지널과 유자 2종이다.

찹쌀, 밤, 고구마, 대추, 단호박 등의 국내산 원재료와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의 견과류 등 다양한 원재료를 듬뿍 넣어 만들었다.

번거로운 조리과정이나 별도의 용기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달콤하고 쫀득쫀득한 전통 영양 간식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입맛을 사로잡기에도 손색 없다.

상온보관이 가능해 아침 대용이나, 간식, 등하원 또는 외출시에도 편리하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용기째 끓는 물에 넣어도 안심할 수 있다.

식약처 해썹(HACCP) 인증을 받았고, 색소 없이 흑당, 간장, 치자 등 원재료 고유의 색으로 약밥의 색을 내 보다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영양약밥’은 예로부터 내려온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영양 간식인 약밥을 아이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면서 “우리 아이에 맞춘 영양 든든 간식 ‘영양약밥’과 함께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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