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가 15일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영월군]
최명서 영월군수가 15일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가 15일 도쿄올림픽 응원 챌린지에 동참해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최 군수는 탁구 치는 영상을 영월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탁구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자 최연소 탁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인 신유빈 선수를 응원한다”며 “올림픽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릴레이 챌린지는 자신이 응원하는 종목의 동작을 표현하고 응원을 이어갈 3명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상범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은 최 군수는 다음 주자로 손경희 영월군의회 의장과 김경식‧신명순 강원도의원을 지목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