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헨스]
[사진=루헨스]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원봉은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의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WHP-2500)’가 본격적인 하절기 돌입에 따라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루헨스 측에 따르면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WHP-2500)’의 국내 판매량은 지난해 1분기 대비 2분기에 약 45% 증가하며, 여름 시즌에 걸맞는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루헨스는 작년 6월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하여 얼음정수기의 첫 선을 보였다.

초여름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인해 얼음정수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홈카페 열풍으로 가정에서 얼음 사용량이 증가하며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루헨스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는 정수, 온수, 냉수, 얼음 제조까지 가능한 직수형 얼음정수기로 6 케어(CARE) 시스템을 통해 위생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트리플 UV 안심 케어 기술로 코크, 얼음토출구, 얼음저장고까지 위생적인 케어가 가능하며, 스테인리스 제빙봉으로 안심 얼음을 제공한다.

원봉은 이를 기반으로 얼음정수기의 국내외 ODM(제조업자개발생산)에서 공격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전년도 하반기 대비 올 상반기 얼음정수기의 생산량이 약 33% 증가했으며, 1분기 대비 2분기의 생산량은 약 509%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올 6월부터 싱가포르 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했으며, '루헨스' 브랜드로 판매한다. 중동, 유럽 등 시장에서도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ODM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루헨스 관계자는 “얼음정수기의 경우 가정 내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차 판매량이 향상되고 있다”며 “루헨스 얼음정수기는 어떤 주방에도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스마트한 기술력이 더해져 사용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앞으로도 루헨스는 30년 이상 보유한 기술력을 통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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