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5일 부산시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사진은 김민호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오른쪽)과 박시우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사진=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5일 부산시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사진은 김민호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오른쪽)과 박시우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사진=주택금융공사]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독거노인을 위한 선풍기를 568명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지역 내 홀로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추천한 부산지역의 취약계층 독거노인 568명에게 제공한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1396대를 지원했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무더위에 건강을 해치기 쉽다”며 “우리 지역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