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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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진선 기자] 하카코리아는 자사의 액상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전용 POD 17종 중 ‘서든리프(Southern Leaf)’ 액상을 리뉴얼 한 ‘서든리프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카코리아는 국내의 건전한 흡연문화 선도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하카시그니처를 비롯해 궐련형 전자담배인 하카 HNB 시리즈 등 CSV 전자담배 및 전자담배 액상, 비연소 담배 제품 개발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든리프2는 기존 서든리프 액상을 보다 대중적으로 개선한 액상이다. 특히, 리얼한 연초 향으로 두터운 이용자 층을 보유하고 있던 서든리프 액상의 첫 모금을 더욱 부드럽게 개선했으며, 원래 가지고 있던 고급 시가의 풍미는 유지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서든리프2는 전자담배 액상의 단맛과 쿨링감을 억제하면서 리얼하게 재현한 시가 향이 특징”이라며 “기존에 일반 담배를 이용하던 흡연자도 적은 부담으로 전자담배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담배로 지난 26일 제5회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서든리프2 가격은 다른 하카시그니처 전용 액상과 동일하며, 전국 하카전자담배 직영점 및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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