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 공부 잠재력 테스트 ‘내 안의 쎈캐를 찾아라’ 이벤트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공부 잠재력 심리테스트 ‘내 안의 쎈캐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MZ 세대(1980~2000년대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Z세대’를 통칭)를 중심으로 MBTI, 성격 유형 등 각종 심리테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좋은책신사고는 재미있게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알아볼 수 있는 심리테스트 이벤트를 준비했다. 12개 질문에 따라 자신의 답을 체크하면 나의 공부 성향과 주요 강점을 알려주고, 공부 장소 및 시너지 아이템 제안,  맞춤 쎈 시리즈를 추천한다.

테스트 결과를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핏, 카카오프렌즈 서큘레이터, 배스킨라빈스, 쎈 시리즈 교재 등 올 여름방학 공부를 도와줄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내 안의 쎈캐를 찾아라’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하고 당첨자는 28일 개별 발표한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난이도와 학습 목적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쎈 시리즈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심리테스트를 접목해 나에게 맞는 쎈 시리즈 찾기를 재미있게 풀어보고자 했다”면서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올 여름방학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책신사고의 쎈 시리즈는 단일 과목 기준 최단기간인 16년 만에 누적 판매 4천만부를 돌파했다. 학생 수준과 학습 목표에 따라 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기출까지 총 19개 시리즈, 126종의 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연산 학습서 ‘쎈연산’ ▲기본기 강화 훈련서 ‘베이직쎈’ ▲수학 개념을 사전식으로 정리한 ‘개념쎈’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 부담을 줄인 ‘라이트쎈’ 등을 출간하며 초등부터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으면서 고등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