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 여유로운 공간에서의 ‘스캉스’ 선봬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스위트룸에서의 여유롭고 품격 있는 호캉스를 위한 ‘스위트 애프터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5일 오전 9시부터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단 5일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일반 객실보다 2배 이상 넓은 공간에 안락한 거실과 편안한 침실로 구성된 디럭스 스위트룸, 침실과 거실에 다이닝 룸까지 갖춘 프리미어 스위트룸, 넓은 침실과 파우더룸, 드레스룸, 화장실 등이 모두 분리된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중 선택해 투숙할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으로는 다채로운 메뉴를 이국적인 뷰와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런치 뷔페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프리미어 스위트룸 또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투숙 시 오후 2시까지 머물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이 적용 가능해 최대 23시간 동안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실내외 수영이 모두 가능한 모실 수영장에서의 여유로운 물놀이뿐 아니라 전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으로 놀이기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7월 5일부터 9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7월 6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다.

가격은 1박 기준 디럭스 스위트룸 45만8000원부터, 프리미어 스위트룸 55만8000원부터,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75만8000원부터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메리어트 리조트의 스위트룸은 각종 드라마와 화보 촬영지로도 주목받고 있다”며 “스위트 애프터눈 프로모션은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의 럭셔리한 스위트룸에서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특별하고 품격 있는 호캉스를 최대 42% 할인된(프레지덴셜 스위트룸 기준)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