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민 마포구 의원, 제18회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 수상 모습. [사진=마포구의회]
이홍민 마포구 의원, 제18회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 수상 모습. [사진=마포구의회]

[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이홍민 마포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아현동·도화동)이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개최한 제18회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340여 풀뿌리언론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역신문 단체다. 그들은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대중에게 인정받는 자들을 엄선해 매년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홍민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해 의회에 첫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인사 조직 분야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다양한 조례 및 안건발의를 통해 민생을 돌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반기 의정활동의 노력을 인정받아 하반기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으로서 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홍민 의원은 ‘제 할 일을 다 했을 뿐인 저를 이렇게 인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임기가 1년이 채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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