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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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진선 기자]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자가 늘며 한국에서도 추석 연휴가 돌아오기 전 많은 국민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 되고있다. 또한 정부가 괌, 사이판 등 트래블 버블을 본격 추진하면서 항공여행업계는 해외여행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이에 올해 60주년을 맞은 오랜 전통과 신뢰의 기업 한진관광(대표 김정수)은 여행의 설렘을 다시금 고객들에게 돌려주고자 해외 여행 재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여행가고 싶다’라는 명칭의 해당 프로젝트는 이미 1탄 ‘추석 베트남 골프 여행’, 2탄 ‘레알 허니문 여행’을 선보여 판매 중에 있다. 

이번 3탄 ‘Aloha is back! 대한항공 추석 하와이 전세기 여행’은 실제 여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항공 전세기 출발일은 1차 2021년 9월 17일~ 9월 22일 2차 2021년 9월 20일~9월 25일 모두 4박 6일 일정으로 계획돼 있다.

특히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고객에 한하여 하와이, 한국 양국은 자가격리 면제를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간 접어 둔 해외여행의 꿈을 추석 연휴 기간동안 하와이에서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장기간의 코로나 19 사태로 피로에 쌓인 직장인들은 추석연휴기간을 활용하면 휴가 부담없이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한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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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은 Health & Safety 인증 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내고자 한다. 현지에서 코로나19를 비롯한 질병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현지 연계 병원에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한진관광에서 여행자 보험 치료 한도액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했기에 고객들의 부담이 줄었으며 믿고 여행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관광지인 하와이에서는 천혜의 자연경관 와이키키 비치, 하나우마 베이, 다이아몬드 헤드를 비롯해 와이키키 인근, 알라 모아나 쇼핑센터,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 취향 저격 엔터테인먼트까지 즐길 수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온화한 기후를 느끼며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이고 쇼핑센터 또한 발달되어 있다. 최고급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양을 포함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여행지이다.

또한 풍성한 혜택까지 준비돼 있다. 하와이 여행의 특별한 기념품이 될 수 있는 스타벅스 하와이 한정판 파인애플 텀블러를 비롯해, 허니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스냅 사진 촬영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5%의 할인 혜택, 그리고 패키지 상품 및 골프 상품 예약 시 각각 객실 당 $10, $20의 달러북이 제공된다.

한진관광 상품 담당자는 “그동안 포기했던 여행의 설렘이 다시금 고객들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추석 연휴기간 꿈 같은 하와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1탄 추석 베트남 골프, 2탄 허니문, 3탄 추석 하와이까지 많은 관심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문의 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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