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주 더블유19 즐기는 이호창 본부장 [사진=유튜브 빵송국]
저도주 더블유19 즐기는 이호창 본부장 [사진=유튜브 빵송국]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유튜브 채널 ‘빵송국’에서 재벌 3세 이호창 본부장이 저도주 ‘더블유 바이 윈저’와 김갑생할머니김 페어링을 지난 16일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지인과 술 한 잔을 즐기던 이호창 본부장은 “위스키에 입문한지 십여 년. 이 본부장은 힘들 때, 외로울 때, 슬플 때, 기쁠 때 함께한 친한 녀석”이라며 저도주 ‘더블유 바이 윈저’를 소개했다.

이날 이호창 본부장은 구하기 힘든 술 만을 마실 것 같지만 사실 캐주얼한 저도주를 즐긴다며 ‘W 19’를 온더락으로 마신다. ‘W 19’는 19년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제품으로, 이 본부장은 “입안에 들어오는 순간 부드럽게 넘어간다”고 평가했다. 

더블유는 원액부터 보틀링까지 100% 스코틀랜드에서 완성해 수입하는 제품이다. 동시에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크레이그 월레스가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했다. 이에 이호창 본부장은 더블유 바이 윈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로 김갑생할머니김을 언급했다. 

이호창 김갑생할머니김 미래전략실 본부장은 “위스키와 김, 생소한 조합이지만 편의점, 마트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어 방송 이후 새로운 경험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아지오 관계자는 “평소 더블유를 즐겨 마시던 이호창 본부장이 더블유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한껏 느끼고 자유롭게 표현해 줘서 영광”이라며 “영상을 보신 위스키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더 많은 분들이 김갑생할머니김과 더블유의 페어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유 바이 윈저는 지난달 가수 비가 진행하는 웹예능 프로그램 ‘시즌비시즌’에 등장한 바 있다. 프리미엄 홈술 주종으로 꾸준한 반응을 얻은 만큼, 그에 걸맞은 신선한 페어링 조합을 소개하기 위해 빵송국 영상까지 기획하게 됐다.

이번에 소개된 ‘더블유 19’는 19년 이상 숙성된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해 32.5도로 출시된 저도주다.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무연산, 저연산 제품과는 달리 고연산 스카치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도 사랑받는 제품이다. 이호창 본부장이 소개한 것처럼 김갑생할머니김 등 가벼운 안주와도 잘 어울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

윈저는 지난해 ‘더블유 아이스’와 ‘더블유 17’을 리뉴얼 출시하고, 국내 최초 32.5도로 출시된 저도주 ‘더블유 19’와 ‘더블유 허니’를 새롭게 선보이며 총 4종의 더블유 바이 윈저 라인업을 완성했다. 고품질 위스키 원액부터 보틀링까지 100%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저도주로, 최근 홈술 트렌드에 힘입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가성비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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