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어때]
[사진=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여기어때가 제주 여행객을 위한 ‘원스톱 여행’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숙소부터 항공권과 렌터카까지 여기어때에서 해결할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숙소와 액티비티, 맛집 콘텐츠는 물론 항공권과 렌터카까지 제주 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 

각 상품 카테고리는 차별적 할인 혜택을 적용, 여름 성수기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전망이다. 

여기어때는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제주를 시작으로 항공권과 렌터카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여행이 주목받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이 원하는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자 했다”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도 항공권(편도)을 100원부터 판매하는 이벤트를 마련, 여기어때 앱에서 17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이다.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3000원 즉시 할인 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제주 신화월드 최저가 예약도 눈에 띈다.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을 공동구매 이벤트를 통해 10만7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주 렌터카 최대 15% 할인 쿠폰과 아쿠아플라넷, 에코랜드 등 테마파크 입장권을 특가로 제공한다. 

제주의 유명 맛집도 제주 맛집 ‘잇딜’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사전 이벤트로 역대급 혜택이 많은 여행객에게 알려지면서, 상품들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주 여행을 위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둔 만큼 많은 여행객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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