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그램 ‘싱잉볼 명상 마음 컬러링’을 선보인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늘 서둘러야 하는 일상을 벗어나 여행만큼은 자신만을 위한 ‘슬로우 템포’를 찾는 휴가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그램 ‘싱잉볼 명상 마음 컬러링’을 선보인다.

싱잉볼의 맑고 깊은 소리와 함께 내면의 소리를 컬러로 표현하는 예술과 명상이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현대인들의 바쁜 삶에 잠깐의 쉼을 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싱잉볼(Singing bowl)은 ‘노래하는 그릇’이라는 의미로, 두드리거나 문지르면 고유의 울림 파장이 일어나 약 2500년전부터 티베트, 네팔, 인도 등에서 널리 활용된 명상 도구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포근한 날씨 속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외 공간 ‘메모리즈힐(팔각정)’에서 진행돼 편안한 몸과 고요한 마음을 얻고자 하는 취지에 걸맞은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체크인 당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힐링 위드 싱잉볼’ 패키지 이용 시 참여 가능하다. 어번 아일랜드 아침 시간대(체크인 익일 10시~12시)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어 여유로운 아침 수영도 즐길 수 있다.

힐링 위드 싱잉볼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기준 △싱잉볼 마음 컬러링 프로그램(2인) △어번 아일랜드 아침 시간대 입장(2인)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 혜택(2인)이 제공된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의 ‘플로팅 요가’는 평온하게 요가 동작을 수행하면서도 동시에 여름철 물놀이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어 신라호텔의 대표 ‘느린 여행’ 액티비티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서울신라호텔]

한편 서울신라호텔의 ‘플로팅 요가’는 평온하게 요가 동작을 수행하면서도 동시에 여름철 물놀이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어 신라호텔의 대표 ‘느린 여행’ 액티비티로 자리매김했다.

이달부터 시작된 플로팅 요가는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매주 토, 일요일 오전 8시 40분부터 약 50분간 진행되며, 특히 하이엔드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빌보콰(VILEBREQUIN)'가 브랜드 소품 등 협업 상품을 제공한다.

‘어번 플로팅 요가 위드 빌보콰’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기준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2인, 체크인 익일 오전 8시 40분~9시 30분)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빌보콰X가스 비주’ 팔찌 1세트(2개입) △빌보콰 스토어 3만원 할인권 1매(서울신라호텔 빌보콰 스토어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 선택 시 △빌보콰 래쉬가드 상의 1개 교환권 1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2인) △ 실내 사우나 혜택(2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특급호텔의 ‘느린 여행’ 프로그램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동시에 외국 휴양지에서 경험하는 듯한 이색적인 매력들로 휴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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