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박기홍 기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자사의 액상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전용 POD 17종 중 '서든리프(Southern Leaf)' 액상을 리뉴얼 한 '서든리프2'를 지난 24일 전국 직영점 및 취급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카코리아는 국내의 건전한 흡연문화 선도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하카시그니처를 비롯해 궐련형 전자담배인 하카 HNB 시리즈 등 CSV 전자담배 및 전자담배 액상, 비연소 담배 제품 개발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제품 가격은 다른 하카시그니처 전용 액상과 동일하며, 전국 하카전자담배 직영점 및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에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서든리프2는 전자담배 액상의 단맛과 쿨링감을 억제하면서 리얼하게 재현한 시가향이 특징"이라며, "기존에 일반 담배를 이용하던 흡연자도 적은 부담으로 전자담배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담배로 지난 26일 제5회 대한민국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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