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세일이 시작된 3일 오전, 올리브영 직원이 ‘선착순 특가’ 상품 소진 완료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영]
올영세일이 시작된 3일 오전, 올리브영 직원이 ‘선착순 특가’ 상품 소진 완료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영]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CJ올리브영이 여름맞이 대규모 ‘올영세일’을 전개하는 가운데 이날 진행한 ‘선착순 특가·증정’ 행사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성황을 이뤘다고 3일 밝혔다. 

일부 매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선착순 특가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오픈런(매장 오픈과 동시에 입장하기 위한 대기 행렬)’ 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진행된 1차 ‘선착순 특가·증정’ 상품인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페미닌워시’는 1만원이상 구매 시 100원에 판매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소비 심리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파격적인 혜택으로 올영세일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호응이 첫날부터 뜨거웠다”며 “이번 올영세일 기간엔 총 세 차례의 선착순 특가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매장을 방문해 실속 쇼핑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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