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최근 반도체 공급난이 심화되고 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반도체 산업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영역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일 경기 성남시 NHN사옥에서 열린 ‘인공지능 반도체 공급기관-수요기업 MOU 및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임 장관은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개발,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방안, 인력양성 등을 중심으로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업무협약식과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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