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스파 풀’.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휴가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얼리 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올해 첫 여름 호캉스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만의 대표 힐링 콘텐츠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해운대를 바라보며 스파와 수영을 동시에 즐기고 다양한 부대시설에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제격이다.

먼저 패키지 이용객은 오션스파 풀과 야외 온천 씨메르를 온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와 맞닿아 있는 인피니티 스파 풀, 여유롭게 태닝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태닝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오션 포토존이 준비된 루프탑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오션스파 풀의 아쿠아 바에서는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눈과 입으로 느낄 수 있는 소프트 음료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의 조식 옵션으로는 중국인 셰프가 즉석에서 만드는 라이브 딤섬 등으로 맛과 재미를 더해준다. 그 외에도 색다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포함했다.

얼리 썸캉스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 룸 1박 기준 22만원부터다(세금·봉사료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설레는 휴가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휴식과 액티비티를 안전하게 즐기며 활기찬 여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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