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하카코리아, ‘제5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수상

[이뉴스투데이 박진선 기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5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국회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하카코리아는 팟 교체식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와 블레이드 교체형 궐련형 전자담배인 ‘하카HNB’ 시리즈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전자담배들을 소개하며 국내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하카코리아는 이용자 중심의 전자담배 기술 혁신과 전자담배의 안정성과 만족감 개선을 위한 연구, 개발에 매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담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

특히, ㈜하카코리아는 2013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 충전기를 전자담배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에 특허를 취득하는 등 꾸준히 기술 개발을 이어가며, 전국에 위치한 직영 인프라를 통해 고객 서비스까지 강화해오고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건전한 흡연 문화 정착을 위해 좋은 제품을 연구, 개발해 온 결과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전자담배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 지속성, 만족도 등을 동시에 평가하여 우수한 브랜드에 대해 시상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