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
[사진=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다채로운 장르의 뮤직 크로스오버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가 6월 12일부터 올림픽 공원 및 올림픽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과 함께 하는 크로스오버 뮤직 페스티벌로, 코로나19로 지친 혼라이프들을 위로한다. 공연은 총 4회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의 명품가수들이 참여하고, 팬텀싱어 우승팀들인 포르테 디 콰트로와 라포엠 등 색다른 색을 가진 가수들이 공연을 꾸린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회차 공연은 6월 12일 토요일 오후에 시작되고, ‘십센치, 자이언티, 데이브레이크, 소란’이 참가한다. 2회차 공연은 6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넬, 하동균, 노을’이 이어받는다. 

3회차 공연은 다음날인 6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라포엠, 이석훈, 가호’가 함께하며, 4회차 공연은 6월 13일 일요일 오후 7시에 ‘포르테 디 콰트로, 김범수, 정엽’이 이어간다. 

공연 관계자는 “혼라이프라는 단어는 솔로, 독립 가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혼자라도 당당하게 즐기면서 살아 가는 모든 것들을 말해주는 표현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지치고 위로받아야 하는 대상으로만의 혼라이프들이 아닌 진정 빛나는 혼라이프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의 티켓은 5월 28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인터파크 단독 진행으로 열린다.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들은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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