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세이공청(洗耳恭聽), 귀를 씻고 공손한 자세로 국민여러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앞으로 가야 할 방향, 가야 할 지침으로 삼겠습니다.”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본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고 일주일간 전국적으로 국민들의 목소리 듣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권역별로 지역 민심을 경청하고 수렴된 의견을 중심으로 당의 쇄신과 운영 방안에 대한 ‘대국민보고’를 내달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 참가한 국회의원들과 발언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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