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지마이다스가 라한호텔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프리미엄 복지 플랫폼 운영기업 지마이다스(대표 김신우)는 25일 ㈜라한호텔(대표 이동춘, 남상무)과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마이다스가 운영 중인 ‘G라운지’ 및 ‘스타라운지’ 복지 플랫폼에 가입된 고객들은 라한호텔의 숙박 서비스를 제휴 우대가에 이용할 수 있다. 라한호텔 멤버십 회원 역시 지마이다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회원가에 누릴 수 있다.

[사진=지마이다스]
[사진=지마이다스]

라한호텔은 전국 주요 관광도시인 경주, 전주, 울산, 목포, 포항 등에 위치해 있으며, 각 호텔이 위치한 지역의 특색에 맞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라한호텔에서는 온 가족 프로모션 및 호캉스 기획전 등 다채로운 패키지와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마이다스 전략기획본부 조행래 본부장은 "방역지침을 준수한 여행상품 기획에 중점을 두고 시설 제휴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니즈와 상황을 고려한 여행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마이다스는 현재 150여 곳 직영 숙박과 1000여 개의 제휴 숙박 및 토탈 문화 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솔루션 기업으로, B2B 대상 운영 플랫폼인 ‘G-라운지’와 ‘현대캐피탈 스타라운지’로 시작해 지속적인 고객사 맞춤형 복지몰 개발과 운영에 힘쓰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