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산업안전보건법은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기업’이 빠진 중대재해처벌법이 됐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사에서 공공운수노조가 ‘구의역 김군 참사 5주기 추모 및 생명안전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의 외주화’ 문제 개선을 촉구했다.

노조는 김 군이 사망한지 5년이 지났지만 ‘위험의 외주화’는 고쳐지지 않고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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