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동원F&B가 ‘양반 오미자’를 출시하고 전통 음료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한 한식 브랜드다. 

지난해 ‘양반 식혜’와 ‘양반 수정과’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양반 오미자’를 출시해 전통 음료 제품군을 강화하고 올해까지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양반 오미자’는 국내산 오미자에 사과를 넣어 만든 전통 한식 음료다. 과일을 넣어 달콤한 맛을 내는 전통 방식을 재현했다.

열량은 500mL 기준 16kcal다.

동원F&B 관계자는 “30년 이상 한식을 만들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만든 다양한 한식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식 본연의 가치를 지켜가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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