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18일 부산시 남구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HF 지역인재 장학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은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노희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사진=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는 18일 부산시 남구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HF 지역인재 장학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은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노희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사진=주택금융공사]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HF 지역인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선정한 부산지역 모범 중·고등학생 70명이다. 장학금과 온라인 학습용 무선이어폰을 전달했다.

최준우 사장은 “공사는 2014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뒤 올해까지 지역인재 290명에게 장학을 전달했다”며 “HF 지역인재 장학금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 육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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