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는 14일 오후 2시 충남대 인문대학 345호에서 가경수 센터장을 비롯한 변달수 관세사, 충남대 통역번역원 금종애 원장, 인문대학 차전환 학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수출입 기업 통번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대전상공회의소]
대전상공회의소는 14일 오후 2시 충남대 인문대학 345호에서 가경수 센터장을 비롯한 변달수 관세사, 충남대 통역번역원 금종애 원장, 인문대학 차전환 학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수출입 기업 통번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대전상공회의소]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根派) 기자] 대전상공회의소(이하 대전상의)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가경수)는 충남대학교 통역번역원(원장 금종애)과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통번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수출입 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15일 대전상의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충남대 인문대학 345호에서 가경수 센터장을 비롯한 변달수 관세사, 충남대 통역번역원 금종애 원장, 인문대학 차전환 학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수출입 기업 통번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전FTA센터는 통번역이 필요한 수출입 기업을 발굴하고 충남대 통역번역원은 이들 기업들의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통번역 서비스가 필요한 대전지역 수출입 기업은 대전FTA활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연내 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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