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래비티 컬러풀 스마일 패키지 출시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가 ‘컬러풀 스마일(Colorful Smile)’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컬러풀 스마일 패키지는 비쥬얼 커뮤니케이션에 민감한 밀레니얼·제트(MZ)세대를 겨냥, 그래비티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일상 속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무독성·친환경에 초점을 둔 미술교구 전문브랜드 크래욜라와의 브랜드 협업으로 다양한 색을 활용해 호텔에서 나만의 창의력을 표현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모든 투숙객에게는 친환경 커스터마이징 종이백 2개와 크레욜라 워셔블 크레용 24색을 증정한다.

가면으로도 활용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종이백은 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미소를 표현하고 이를 다같이 공유해나가자는 그래비티 만의 감성을 담았으며 고객이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혜택으로 끊임없이 이야기와 음식이 이어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Andish)에서의 조식 2인 이용권은 물론 수영장과 피트니스 등 그래비티 클럽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그래비티는 호텔 내 소우주를 의미하는 로비 원형 계단에도 다양한 형태의 스마일을 형상화해 래핑했으며, 각 식음업장 와인잔에도 컬러풀하게 커스터마이징해 서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로드 시 크레욜라 레인보우 레이크 분필 5색 키트를 추가로 증정해 재미를 더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에 따라 비즈니스 디럭스, 프리미어 디럭스 2개 타입으로 나뉘며, 가격은 17만9000원(세금별도) 부터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컬러풀 스마일 패키지는 MZ세대 위한 그래비티만의 라이프스타일 표현방식과 친환경 의미 담은 객실”이라며 “고객과 호텔이 함께 만드는 프라이빗 컬러링 세상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