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어린이교통안전릴레이 동참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根派) 기자] 산림청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이하 수목원관리원)은 10일 사무처에서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최우선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초로 시작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 표어가 쓰인 팻말을 든 인증사진을 수목원관리원 블로그에 게시했고 다음 참여자로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손중호 이사장을 지목해다.

류광수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좋은 취지의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어린이 교통안전 실천과 더불어 전 임직원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