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남은 임기 1년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자세로 국정에 임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에 초점을 맞추며 “9월 말까지 접종 대상 국민 전원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쳐 11월 집단면역 달성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특별연설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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