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5일 제99회 어린이 날을 맞아 대전어린이회관을 방문 감염병 대응·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5일 제99회 어린이 날을 맞아 대전어린이회관을 방문 감염병 대응·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根派)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5일 제99회 어린이 날을 맞아 대전어린이회관을 방문 감염병 대응·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어린이회관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숲체험관과 사계절 상상놀이터에 사전예약을 받아 무료입장을 시행했고 포토존, 동물가족화 그리기,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무료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허 시장은 어린이 회관 시설 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어린이회관 운영과 방역을 위해 수고하는 어린이회관 직원들을 찾아 일일이 격려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회관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건전하게 또래와 함께하는 소중한 장소인 만큼 대전시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위기를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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