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로우]
[사진=슬로우]

[이뉴스투데이 김은채 기자] 슬로우는 기흥 리빙파워센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관 매장도 리뉴얼 개장한다.

기흥 리빙파워센터는 리빙 전문 복합 쇼핑몰로 홈퍼니싱, 가전, 인테리어, 생활용품 관련 리빙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있다.

신규 매장 방문 고객은 모션 매트리스, 토퍼 매트리스 에어플렉스, 클라우드 베개 오리지널 등 슬로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리뉴얼 오픈하는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관 매장에서는 매트리스 모듈 보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슬립 피팅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슬립 피팅 서비스는 매트리스 사용 환경, 체압 등 데이터와 함께 전담 슬립 디자이너와 상담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매트리스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커버 모듈 6종, 토퍼 모듈 27종, 베이스 모듈 2종을 바탕으로 총 324개 선택지를 고객에 제공한다.

슬로우 담당자는 “슬로우의 수면 과학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슬립 피팅 서비스를 보다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아이파크몰 리빙관 매장도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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