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 중 달리는 기차 위에서 떨어질 뻔한 카메라맨을 구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크루즈는 지난 22일 현지 시간 영국 노스요크셔 지역에서 운행 중이던 기차의 지붕 위에서 스턴트 장면을 찍던 중이었다.

기차벽 난간을 밟고 촬영 중이던 카메라맨은 순간적으로 발을 헛디뎌 중심을 잃었다.

이를 본 크루즈는 자세를 낮춰 스탭을 붙잡아 끌어올렸다.

이날 촬영 크루즈는 와이어에 의지해 기차 지붕 위를 질주하는 장면이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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