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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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윤여정의 연기 인생을 다룬 KBS 1TV ‘다큐인사이트’가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다큐인사이트’는 6.5% 시청률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방송에는 윤 배우가 1966년 TBC 공채탤런트 3기로 데뷔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기까지의 55년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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