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 지역 서양화가 모임인 '행복한상상'의 작품전 '행복한 상상전(展)'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손은경 '몽환' 유화. [사진=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 지역 서양화가 모임인 '행복한상상'의 작품전 '행복한 상상전(展)'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손은경 '몽환' 유화. [사진=한국조폐공사]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根派)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 지역 서양화가 모임인 ‘행복한상상’의 작품전 ‘행복한 상상전(展)’을 연다고 밝혔다.

‘행복한상상’은 서양화(유화, 수채화)를 사랑하는 순수미술가 모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손은경·오정열·윤지욱·이일주·한숙경 작가 등의 유화와 수채화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조폐공사 이강원 차장은 “리얼리즘과 감수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이라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풀고 마음의 휴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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