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 뿐이며 저의 삶은 2020년 4월 29일 그날에 갇힌 채 앞으로도 평생을 이렇게 살아갈 것.”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익스프레스 앞에서 이천 물류창고 산재 참사 1주기를 맞아 유가족과 민주노총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족들의 심정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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