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요양원이 20일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이 20일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보훈복지의료공단]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대구보훈요양원은 20일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인 디지털 뉴딜 분야에 포함된 스마트 의료와 돌봄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는 의미가 있다.

대구보훈요양원은 내부 전담팀(TF) 36명을 편성, 스마트 기기로 요양보호사의 돌봄 서비스와 연관된 신체 피로‧통증 유발 자료를 수집하게 된다.

이를 바이오헬스융합센터에 제공해 첨단 의료기기 돌봄 로봇 개발에 활용하게 된다.

정인채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협약과 협업을 진행해 공공기관으로서 스마트 돌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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