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
[사진=메가박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영화 ‘자산어보’ 마케팅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자산어보’ 관람 관객 7000명을 추첨해 국내산 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수협쇼핑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수협쇼핑에서 수산물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자산어보’는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친형인 정약전이 흑산도에 귀양 가 있는 동안집필한 우리나라 첫 어류학서다  흑산도 근해의 수산동식물 155종에 대한 명칭·분포·형태·습성 및 이용 등에 관한 사실이 기록돼 있다.

 수협 관계자는 "오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이해 수산물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메가박스와 손잡고 수산물 할인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