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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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유아동 온라인 편집숍 ‘키디키디’가 첫 광고 모델로 김나영과 두 자녀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키디키디측은 김나영이 세련된 패션 센스로 국내외 수많은 브랜드와 활발히 협업하면서 두 아이의 육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브랜드 정체성과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6일 진행되는 첫 캠페인 ‘키디키디 X 김나영 원픽 기획전’에서는 로토토베베, 마망블랑의 육아용품과 디자이너 브랜드 플라키키, 수아비의 맘‧키즈 커플 아이템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브랜드 베베드피노, 래핑차일드의 키즈패션 상품도 캠페인 기간 동안 키디키디 단독 특가로 접할 수 있다.

다음달 5일까지 사전 알람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키디키디 이용권 5만원권과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김나영 가족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키즈 패션과 육아용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쇼핑앱 키디키디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주 고객층인 30대 주부들과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형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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