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 커피]
[사진=이디야커피]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이디야커피가 홈카페 제품인 ‘캡슐커피’ 3종과 ‘커피믹스’ 2종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홈카페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집에서 고급 커피를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 캡슐커피 3종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디야 캡슐커피는 아로마 실링으로 커피 맛과 향을 지켜 어디서든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던 캡슐커피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18일부터는 이디야커피 전국 3000여 개의 가맹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캡슐커피는 출시 후 8만개 이상 판매됐다.

지난달 25일 리뉴얼 출시한 ‘스페셜 모카블렌드’와 ‘스페셜 골드블렌드 리치크레마’도 25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셜 모카블렌드는 차별화된 추출 공법으로 깊고 진한 커피풍미를 느낄 수 있다.

스페셜 골드블렌드 리치크레마는 무지방 우유가 함유된 크리머와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해 라테와 같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멤버스 전 회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스페셜 골드블렌드 100T 3000원 할인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사용 가능한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2000원 할인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며 “해당 쿠폰은 이디야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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