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금융투자]
[사진=DB금융투자]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DB금융투자는 블랙넘버스 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을 하는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Wrap)’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은 블랙넘버스 투자자문의 자문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목적에 맞춰 운용하는 자문형 본사랩이다.

블랙넘버스 투자자문은 공모주 주가 흐름 분석을 통해 상장 후 1년 이내 종목 중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선정하고, DB금융투자 본사 운용역은 해당 자문내역을 바탕으로 랩을 운용한다.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은 오는 22일까지 예약을 받아 23일 설정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계약기간은 12개월, 자산관리수수료는 선취 연1.5%, 분기별 후취 연1.0%, 성과수수료는 고객과 별도의 합의를 통해 정할 수 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공모주 시장의 열기로 인해 청약경쟁이 치열하지만 공모주 청약만으로 유의미한 배정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며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우량한 기업들이 상장예정이므로 양질의 새내기주 출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