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사진=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뉴스투데이 송덕만 기자]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김병도 특임교수(행정학박사)가 4일 충남 예산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법 개정'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병도 특임교수는 "30년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됐다"라며 "자치분권 확대가 우리가 더 잘 살기위한 노력임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한 술에 배부를 수 없다"라며 "미흡한 부분은 앞으로 추가 법개정을 통해서 보완해 나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는 지방의회의 모든 업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과 시민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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