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가 압구정점을 오픈한다. [사진=아영FBC]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가 압구정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와인나라 압구정점은 압구정역 MZ(밀레니얼+제트)세대에게 와인을 쉽고 편하게 선보이고자 문을 열었다.

매장 공간은 ‘프라이빗 와인셀러’ 콘셉트로 구성, 와인 500여종을 보관하고 있어 다양한 와인에 대한 설명과 상담이 가능하며 와인나라 대표 품목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압구정점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을 한정수량 선보인다.

프리미엄 와인 △샤또 디켐 △돈 막시미아노 △알마비바 등과 베스트셀링 와인 △마르케제 안티노리 △캔달 잭슨 빈트너스 △디아블로 시리즈 등을 한정 수량 특가로 제공하며, 일정 금액이상 구매 시 선물도 증정한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와인나라 압구정점은 최근 와인이 대중적인 문화기호로 사랑받으면서 MZ세대들을 위한 와인공간을 만들어보고자 오픈했으며, 프리미엄 와인부터 가성비 와인까지 폭넓게 선택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와인들을 준비했다”며 “지난 여의도 국회점, 울산 동구점 오픈에 이어 압구정점 오픈으로 와인나라가 10개점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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