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지난 12월 선보인 딸기 음료 3종이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 70만잔을 기록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 12월 선보인 딸기 음료 3종이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 70만잔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국산 딸기와 우유가 어우러진 딸기 라떼는 지난 시즌보다 딸기 베이스 함량을 높인 만큼 풍부하고 진한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딸기 복숭아 요거트 플랫치노는 새콤한 요거트 플랫치노에 달콤한 딸기와 복숭아를 더해 새콤달콤하며, 말랑말랑 딸기 에이드는 딸기와 라임에 딸기향 젤리를 더해 재미있는 식감까지 더한 음료다.

한편 이번 시즌 딸기 음료 3종은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2달 만에 65만잔이 판매된 지난 시즌 딸기 음료 2종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음료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 딸기 음료 라인업은 에이드와 플랫치노군으로 확대하고 기존 딸기 라떼도 레귤러,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딸기 음료 3종은 출시 이후 매일 1만잔 이상 꾸준히 판매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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