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이 17일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의회]
전흥표 정선군의장이 17일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의회]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이 17일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필요성을 국민에게 홍보하고자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에서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시작된 운동으로 정선군과 태백, 삼척, 동해, 영월, 단양, 제천 등 7개 시장‧군수로부터 동시에 시작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로부터 지명받은 전 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조현화 정선군의회 부의장, 이동학 정선소방서장, 강희철 농협중앙회 정선군지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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